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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의 샘5

갤럭시S23 울트라 카메라 성능 비교 with S22 울트라, Z플립3 갤럭시S23 울트라와 전작인 갤럭시S22 울트라, 갤럭시Z플립3와의 카메라 성능을 비교한다. 일반인들이 잘 사용하지 않거나 생소하게 느낄 기능은 모두 생략하고 소개하지 않으며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항만 간추렸다. S23 시리즈의 카메라 변화에서 가장 큰 특징은 전작의 차가운 색감 대신 살짝 노란 기가 섞여 따뜻한 색감으로 변했다. 셀피 모드에서는 색감을 '자연스럽게'와 '따뜻하게' 두 가지 중 하나로 선택할 수도 있다. 관련 게시글 갤럭시S23, S23 울트라 첫 인상 및 간단 사용기 23년 2월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S23와 갤럭시S23 울트라에 대한 간단 사용기다. 경쟁사 제품과의 비교, 게임이나 발열, 성능에 관한 이야기는 여러 환경에서 테스트를 거친 IT 유튜버나 언론사의 영 solsaem20... 2023. 2. 17.
갤럭시S23, S23 울트라 첫 인상 및 간단 사용기 23년 2월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S23와 갤럭시S23 울트라에 대한 간단 사용기다. 경쟁사 제품과의 비교, 게임이나 발열, 성능에 관한 이야기는 여러 환경에서 테스트를 거친 IT 유튜버나 언론사의 영상을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수많은 기사와 광고로 접했을 기본적인 제반 사항이나 상투적인 바이럴 문구는 모두 생략한다. 관련 영상 갤럭시S23 시리즈와 갤럭시북3에 관련해 본인이 사전 비공개 행사에서 전 제품을 살펴보고 온 영상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갤럭시S23 및 갤럭시북3 실물 비교, 사전판매 안내 영상 관련 게시글 갤럭시S23 울트라 카메라 성능 비교 with S22 울트라, Z플립3 갤럭시S23 울트라와 전작인 갤럭시S22 울트라, 갤럭시Z플립3와의 카메라 성능을 비교한다. 일반인들이 잘 사용하.. 2023. 2. 17.
광기 그 자체, 시세이도 파란자차+선스틱 57만 원 치 사재기 광기 그 자체, 시세이도 파란자차+선스틱 57만 원 치 사재기 지긋지긋한 선크림 유목민 생활 반갑다, 솔샘이다. 작년에 국내에서 자외선 차단제의 SPF 수치 미달 사태가 크게 벌어졌다. 그 수치 미달 품목에는 내가 10통 넘게 비운 제품도 포함돼 있었다. 나는 그 제품이 수분크림처럼 발리지만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사용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기에 그렇게 많이 쓴 것이었는데 수치 미달로 뒤통수를 후려친다고? ^^ (솔직히 중소기업, 대기업, 외국 수입제품 통틀어 그 제품만 한 사용감과 가격의 유기 자외선 차단제를 적어도 나는 접해본 적이 없었다. 고소당하기 싫으니 브랜드를 언급하지는 않겠다. 시간이 꽤 지난 일이기도 하고.)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 브랜드에서는 전량 리콜 처리를 해주었고 리뉴얼된 제품을 받았을 .. 2021. 12. 13.
갤럭시 버즈 라이브 4개월 사용 후기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라이브 4개월 사용 후기 반갑다, 솔샘이다. 세간에는 새롭게 출시될 갤럭시 버즈 프로의 디자인, 스펙 유출 루머가 떠돌고 있지만 나는 이제야 갤럭시 버즈 라이브 사용 후기를 작성한다. 자랑스럽다. 버즈 라이브가 2020년 8월에 출시되고 나서 한 달 동안 구매를 망설이다가 기존에 쓰고 있던 애플 이어팟이 단선되는 바람에 9월에 주문 후 현재까지 4개월 넘게 사용했다. 무선 이어폰이라면 갤럭시 버즈 플러스, 에어팟 2세대, 에어팟 프로, 젠하이저, 소니 등의 대안이 있음에도 버즈 라이브를 선택한 이유는 갤럭시 노트8을 사용 중이며 오픈형 이어폰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에어팟은 특유의 콩나물 디자인이 너무 괴상하고 거부감이 들어 쳐다보지도 않았다. 색상 선택 및 제품 구입 버즈 라이브의 .. 2021. 1. 7.
2달 간 사용한 바이레도 모하비 고스트, 발다프리크 오 드 퍼퓸 바이레도 향수 반갑다, 솔샘이다. 알 사람은 다 아는 니치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의 모하비 고스트, 발다프리크 오 드 퍼퓸을 2개월 간 사용했다. 정가가 거의 20만 원에 육박하는 향수를 덜컥 두 개나 사버렸다. 군 생활하던 중 생활관에서 꿉꿉한 홀아비 냄새에 시달린 나는 환기는 물론 방에 양키캔들도 갖다 놓고 탈취제도 수시로 뿌리는 등 나름대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사람에게서 나는 냄새는 씻고 나면 없어지지만 근 10년 간 곰팡이가 핀 채 방치된 3단 매트리스의 냄새는 아예 갖다 버리는 것 외에는 도저히 처리할 방법이 없었다. '매트리스를 세탁기에 넣고 돌릴 수는 없잖아...?' 그래서 나는 전역 후에 향기로운 사람(?)까지는 아니더라도 걸어 다니는 하수구는 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 2020. 12. 20.